어제 런어웨이 잘보고 왔어여. ^^
먼저 시사회에 참석하게 해주신 무비스트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집으로 돌아오던 중 전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배심원 제도가 있으면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하고
그걸 생각하고 있으려니 머리에서 쥐가 나더군요.
과연 여러분들이 배심원이 되었을 땐 어떻게 할 것인지도 생각해 보세여.
오늘 직장에 출근하여 회사 동료들과 영화 런어웨이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전 이렇게 말을 했지요.
인간의 본심은 선한것 아닌가요... 하고
p.s 영화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답니다. 무비스트 관계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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