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비판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억지같은 비판은 나쁘다고 본다.
꼭 영화를, 원작과 똑같이 해야한다는 법은 없다.
그건 영화를 만드는 감독 마음이고, 사실,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다.
그냥 소설은 소설대로, 영화는 영화대로써의 그 묘미를 느끼면 되는것이다.
비판자세는 좋지만..
좋은 영화를 그렇게 비판하는것은 그리 좋은 자세는 아닌듯..^^;;
암튼~ 박해일을 보고 너무도 결혼이 하고싶어지는 그런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