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속에 느끼는 인간다운 정이 느껴지는 영화... 여러분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고 어두운 곳의 웃음이기에 친근함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기발한 발상이 언제나 함께하는 영화... 먼저 소재 자체가 이 영화의 독특한 면이다. 그리고 발상 또한 독특하기에 영화의 재미를 더해 준다. 선수 구성도 기존에 생각한 그런 구성이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과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가 이 영화의 장점이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개성이 넘치는 등장인물과 그들의 행동에서 새로운 즐거움과 이 들을 바라보는 새로운 면을 느길 수 있다. 각자마다 다양한 죄명으로 이 영화의 흥미를 더해주고 그들이 벌이는 인간다운 면과 서로에게 있어 서로 끌어주는 면도 이 영화는 볼수 있다. 자칫 어두워지기 쉬운 소재를 코믹이라는 장르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여 우리에게 친근함 부터 시작한 것이 이 영화의 강점이다. 이 영화의 배우들의 개성 또한 이 영화의 장점이다. 정진영,조재현,황인성,박인환.... 이 모든사람의 개성 넘치는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마지막의 감동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세상을 등지고 있는 외로운 사람들의 희망의 얘기를 이젠 들어 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