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다운받아 봤습니다. 관람한 지는 1달 넘었는데 영상이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있군요.
사실 처음에 봤을때는 지겨웠습니다. 액션 매니아라서 그런가 드라마는 좀 지겹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라...
숀펜의 지능 떨어지는 연기는 최고였습니다. 사실 숀펜이 누군지도 몰라요. 숀코너리는 아는데........ㅎㅎㅎ
꼬맹이가 너무 이뻐서 끝까지 봤지요. 부모의 입장이 아니라서 그렇게 슬프지는 않았지만 같은 입장에 처해 있는 분들에겐 감동일겁니다.
소장하고 싶은 영화.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
그냥 마음 편하게 하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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