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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캠코더속의 15분... 15분
jmsmp 2001-05-19 오후 12:42:33 587   [1]
영화 15분

동유럽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두사람 - 에밀과 올렉.
올렉이 가전제품에 진열된 소형캠코더를 훔치면서
이 영화는 두가지 화면으로 전개된다. 현 화면과
캠코더의 화면..

뉴욕의 저명한 형사 에디(로버트 드니로)저돌적이며,
강한것 같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결혼고백은
번번히 쑥스러워 한다.

방화 전문수사관 죠디(에드워드 번즈) 소심하며 잔정이
많다.

에디와 죠디가 우연찮게 살인사건과 화재현장에서 만나
파트너아닌 파트너가 된다. 이 사건은 에밀과 올렉이
동료에게 받을돈을 못 받게 되자, 성난 두사람은 처참이
살해하고 그의 집에 불을 지른다.
또한 이 모든 상황을 훔친 캠코더에 고스란히 담는다.

자 이 두파트너와 이 두 친구의 게임이 시작된다.

이 영화는 이 등장인물의 중심으로 전개되는듯하나
그 이면엔 다른면이 숨어있다.. 바로 캠코더..
이점이 가장 이 영화의 키포인트다.
이 캠코더로 통해 저장되는 화면 단순한 화면이 아닌
보기 힘든 화면 또는 돈이 되는 화면.올렉은 영환내내
자신들의 행동과 모든 주변을 캠코더속에 저장해 나간다.
그들의 범죄행각또한 말이다.마치 스너프 필름을 연상케하듯

사람들은 누구나 호기심이 있다.보지말아야 공개하지 말아야
하는것에 오히려 더 보고싶어 하는 욕구. 에밀과 에릭은
이 점을 이용 자신들의 범죄장면을 녹화 보통 범죄프로그램인
(사건25시 ,추적60분같은 프로그램류)TOP STORY라는 사건상황
전문 프로그램과 거래를 한다. 바로 이들이 찍은 캠코더속의
15분이다. 이 15분..과연 어떤 화면일까.. 이건 직접 영화관에서
보시길... (말하면 재미없어지기때문,,^^)

앞에서 말했듯이 15분은 미디어의 맹점을 이용한 범죄영화이다.
캠코더를 통해 보여지는 진실과 감춰지는 진실. 이 진실을 이용하는
현 미디어 세계를 이 영화는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는것이다.
이게 바로 이영화의 다른이면이다, 단면적으론 액션스릴러
같지만. 이 캠코더의 역활또한 이 영화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말하고 있는것이다.


영화 15분 간만에 로버트드니로를 봐서 좋았지만 약간 아쉬움..
왜냐면 그건 보시면 압니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15분(2001, Fifteen Minutes)
제작사 : Industry Entertainment, New Line Cinema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수입사 : (주)태원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aewon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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