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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 서로의 상처를 달래주다 업타운 걸
panja 2003-12-17 오후 12:05:14 1538   [2]

"리멤버 타이탄" 등을 연출했던 감독 보아즈 야킨 이 메가폰을 잡고

"우리방금결혼했어요","8마일" 등에 출연했던 브리트니 머피 , "아이 엠 샘" 의 다코타 패닝 이

뭉친 영화 코믹 드라마 "업 타운 걸" 을 보았다.

돌아가신 기타리스트 아버지의 유산으로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던 여자가 자신의 재산을 관리해주던

재무관리사가 통장에 들어있던 재산을 모두 날라버리면서 어쩔수 없이 부유층 자녀의 보모일을 하게 된다는 것이 기본줄거리.

부유층 소녀로는 다코타 패닝이 연기를 했는데.. "아이 엠 샘" 때와 비슷한 분위기로 어린애 답지않은 연기를 보여준다.

오히려 브리트니 머피가 어린애 마냥 천방지축 철부지없는 어른으로 나온다.

잔잔한 가족 사랑 이야기를 찾는 이들에게는 적당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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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 걸(2003, Uptown Girls / Molly Gunn)
제작사 : GreeneStreet Films, Metro-Goldwyn-Mayer (M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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