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 출연했던 출연진과 연출 했던 감독 스텝들이 5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일본에서는 2,000만명의 관객동원을 한 영화인데..
TV 시리즈의 인기를 영화로 만들어 속편까지 만든는것을 보면 일본인들에게
이 영화가 얼마나 그들의 정서에 재미있게 미치는가라는 생각이들었다.
개인적으로 TV판 총 11 편과 특별판 2편을 다보고 극장판 1편 까지 다 보았는데..
등장인물 개개인의 개성과 일본식 유머와 상황등이 재미를 안겨주었다.
이번 2번째 극장판도 마찬가지였다. 상영시간이 조금더 늘어난것 빼놓고는
여전한 영화속 캐릭터들의 매력에 빠져들고야 말았다.
이 영화를 재미없다고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기다린 영화였는데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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