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이고 자신 만만한 아오시마 형사를 다시 볼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대 만족이었습니다
드라마와 1편이 개봉한지 꽤 되서 혹시 변하지 않았을 까 하는 우려가 없지 않았지만
2편도 역시 패기 넘치는 아오시마와 그의 든든한 동료 완간서 형사들의 연기 앙상블!
역시 정겨웠습니다.
늘 본청과 대립하는 구도는 약간 식상했지만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소재입니다.
다음엔 현장에서 고생하는 아오시마를 비롯한 와쿠, 온다 형사, 완간서 멤버 등등에게
적절한 보상이 돌아 가길 기대합니다.
사건은 현장에서 일어난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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