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가 액션 코메디라기에, 한바탕 웃을 것을 기대하며 갔습니다. 그런데 영화 중반까지는 그냥 드라마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냥 범인 찾는 드라마, 과학수사대?나 x파일같은...... 투캅스가 떠오르기도 하고, 투캅스가 과장과 섹스어필?으로 진행된다면 이 영화는 해리슨 포드가 망가지는 것으로 진행되는~
해리슨 포드! 정말 망가지더군요~ 자전거 추격신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자전거 추격신부터 영화 마지막까지는 폭소연발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영화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