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너무보고싶다길래 "낭만자객"을 봤습니다.
처음엔 괜찮게 진행되고 조금 웃겼는뎅..갈수록 태산이었습니다.
웃음을 자아내기위한 억지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왜그렇게 욕들이 많은지...모든 욕들,,,비속어는 다 모여있는듯 했습니다.
귀신역으로 나오는 진재영과 4명귀신중에 대빵(?)인 여자와 억양이나 말투가 웃기긴했지만
모든게 욕이고...이매리역시 가끔 내뱉는 말역시 콩까자는등....너무 드러나게 표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영화 재미없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 영화 코믹물이 많은데 너무 웃기기에만 집중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기억속에 남아있는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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