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화라는 것이 무색하게도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
평소에 별로 전쟁영화를 즐겨하지 않는 편인데 우연히 학교 추천으로 '태양의 눈물' 이라는
영화를 보게 됬는데 , 처음엔 약간 잔인하고 무서운 장면이 많이 나와서 못볼것만 같았는데,
중간부분을 지나서니 볼 수있는 용기를 내게 되더라구요 .
예상 외의 내용 전개와 흥미진진한 내용전개 ...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미국 군인들이 난민들을 끝까지 보호해주겠다는 장면에서 정말 감동받았어요.
미국 군인들이 반군에 의해서 공격을 받고 몇명의 군사들도 총에 맞아 죽고,
거의 4명밖에 남지 않은 급박한 상황에서 미군 전투기가 날아와서 폭격을 했을 때
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 끝부분에선 정말 감동을 많이 받아 눈물을 흘리기까지도 コ
'태양의 눈물' 이라는 영화 ..
주위사람들에게 정말 적극 추천하고 싶었던 좋은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느낀점은 희생없인 자유가 따르지 않는 다는 점...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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