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위...
도전해보고싶은감독이아닌가?
찍은영화도많이없고
(근데도 내가좋아하는 양조위와 장국영은 왜그리도 3편씩 참여했더군...ㅡㅡ;;)
그래서 다 보기로했다
그감독의영화는
완전히 이해한다거나 재미있다고느낀다거나.. 하기는 어렵다
but
보아도 후회가되지않고
장면.. 음악이 계속 맴도는 이상한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근데..
중경삼림은 재미있다
특히 경찰 633(663?)과 아비의 이야기는
순정만화를 보는것처럼 그렇게...
KINO 의 한 기자가 쓴 평은 넘 어려웠다
(일부러어렵게 쓰는건가?)
그런거 신경안쓰기로했다
다시보고싶다..
이젠 금성무와 노랑머리여자의 이야기에 좀더 집중해서
(사실 다 봤을때 와! 내가 왕가위의 영화를 이해하다니!! 했으나..
이영화는 계속되는 흥행참패로 인해 왕가위가 특별히 맘먹고 가볍게 찍은영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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