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생각이 들더군요..
저같았으면 저렇게 어머니를 위해 노력했을까..
독일의 분단과 통일의 문제를
유머러스하게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어찌보면 심각한 내용인데
물 흐르듯 이해할수 있는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중간중간 코믹요소와 심각성이 반복되서
지루하지도 않았고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났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