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이 그러시네요. 현대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정말 적합한 말인 것 같아 와닿습니다^^
누구든지 한번쯤을 생각해보는 미래에 대한 해답찾기..
언뜻 보면 유치해보이고 흥미위주인 영화같아 보이지만 한번쯤 내 과거와 미래에 대해 다시 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눈앞에 보이는 결과에만 급급해 얼마나 우매한 행동을 해왔는가에 대한 생각도....
여운이 오래 남고 꽤 흥미롭게 본 영화였습니다.
요정이로 변한 게리올드만의 연기도 아주 굳입니다^^
강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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