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소재에 짜임새있는 스토리...연출력 모두 돋보였지만
초난강(우리나라에서만 불리는 이름이죠?)의 연기는 정말
어색해서, 영화의 몰입도가 약20%(순수 개인적으로) 저하됨.
여배우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감정몰입 뛰어나고....
연기스쿨에서 기본적인 팔동작 하나 안 배웠는지...아니면
울나라처럼 일본도 유명한 가수들 연기한답시면 걍 그럭저럭
봐주는지....일본영화관련 기사에 분명히 나올듯한 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