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제외하면 정말 멋진 영화인데..
그 콘서트 장면을 요미가에리된것에 초점을 맞춰서 보여줬어야 되는데..
3곡을 연달아 계속 나오게 하니..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헤이타의 모습은 정말 감동..
슌스케를 좋아하는 아오이와 그런 아오이를 위해서 마지막까지 자신을 버리기만 했던 헤이타..
"마지막 단 1분정도만 맘이 통했지만 1시간 1분 아니 1초라도 진심으로 서로의 맘이 통했더라면
그것은 자신의 삶이 행복했다는것을..그것을 계기로 살아갈수 있다.."
ps.후반부로 갈수록 쿠사나기의 연기가 멋지군요..초난강의 이미지로만 그를 계속 본다면 이영화는 재미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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