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추리 연애담이란 긴~ 장르인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제목에서부터 신세대들의 눈을 끌기 충분하다.
사실 이전에 세상에 나타났던 여타의 로맨틱 코메디들과 다를 바는 없지만, 또한 그것들에 너무 치우치지 않은 모습들이 보인다. 뛰어나진 않으나, 모자라지도 않음으로, 10대에서 20대 초반 여성들에게서 세몰이를 할 거 같다는 기분이 든다.
참. 빈센트 반 00에선 꼭 웃어줘야 한다. 꼭!
안 웃으면 미개인으로 의심 받을 지도 모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