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이란 제목에 끌려...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워낙 무거운 주제를 다뤄서 그런지...
웃음을 자아내게 하려 했지만...그런 장면에서도 절대 웃을 수 없는...진지한 영화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근래에 나의 선택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학원을 빼먹긴 했지만....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