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라는 표현보다는 서글픔(?)이 담긴 영화라고나 할까요?
가족에 대한 진실한 사랑....
분단 국가에만 있을 그런 내용...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조국통일에 있어서...
영화속 이야기가 우리에게도 현실로 다가 올지도...
엄연히 말하면 우리보다는 북측 사람들에게....
나른한 오후에 굿바이 레닌을 보세요..
가족에 대한, 나라에 대한 사랑을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