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덕에 어제 인사동 헐리우드 극장에서 굿바이레닌 시사회를 봤어요.제목에서 느껴지는 이미지가 왠지 어둡고 진지하기만 할 듯해서 별기대없이 갔었는데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순간순간 터져나오는 웃음도 그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