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한마디로 "악당과 맞선 원맨 히어로"적인 영화다 ㅠ.ㅜ 출연진을 보면 빈 디젤 이외에는 듣도 보도 못한 배우들이다. 대충 줄거리를 보자면 션 베터(빈디젤)는 마약단속반경찰로 7년간 힘들게 추적한 마약업계의 대부 루체로를 체포!(여기서 완죤 원맨쇼였음) 루체로 체포 후 멕시코에서는 " 디아블로 " 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새로운 조직을 형성하고 루체로의 체포 전보다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마약이 번져나가게 되는 상황이 된다 그러다 션의 부인이 디아블로가 보낸 자객에게 죽음을 당하고 션은 복수심이라는 감정적 행동들로 인해 주변 경찰동료들에게 피해(죽음)를 준다 결국 경찰 뺏지를 반납할 지경에 이르고... 루체로의 도움으로 " 디아블로 "를 체포하러 동료 힉스와 멕시코로 간다 그러다 아무런 사전예고도 없이 너무나도 손쉽게 션은 악당을 찾아 체포한다(이장면을 보며 이게 뭔가 싶었다)
이 영화는 빈디젤 한 사람에게 너무 의존한 영화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고 호쾌한 액션마저 보이지 않아 실망스러운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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