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서 우연히 표가 생겼음에도 놓친 <굿바이 레닌> (이미 예매한 표가 있어서 ^^;)
처음에는 자국에서 큰 흥행이 됐다는것과..
여기저기서 조금씩 들은 이야기로 정말 보구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독과 서독 사이에 장벽이 무너지는 순간..
자본주의를 대표 하는 것들인 버거킹이나.. 코카콜라등의 화면들..
단지 통일의 문제 만이 아니 이념과.. 사상.. 세태풍자등..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영화를 재미나게 만들 수 있다는거에 한번 놀라고..
엄마를 위해 착한 거짓말을 하는 아들과.. 엄마의 연기에 다시 한번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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