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캠프는 지난 9월초에 보았다. 남자, 여자배우들이 잘생기고 예쁘다. 남자는 내가 봐도 멋있게 생겼다. 원제가 Wrong Turn 인데, 정말 길 한번 잘못 들었다 죽을 고생한다는 내용이다. 내가 전시리즈를 다 본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와 비슷하며 특히 텍사스 전기톱 대학살 영화와 많이 유사하다. 하지만 긴박감과 짜임새, 구성은 그 이상이었다. 정말 괜찮았다. 한마디로 재미있었다.
엑스텐션은 프랑스 영화로 원제가 Haute tension이다. "고품격 긴장" 을 뜻하는데.. 꽤나 잔인하고 살벌하다. 긴장감도 계속 이어지는데 깜짝깜짝 놀래키는건 좀 덜하다. 예전 도스용 게임중에 레드 넥 렘페이지 중 뚱보 캐릭터같은 살인마가 나와서 한 집안을 휘젓고 다니며 살육하고 야외로도 나가고 추격전... 그리고 반전... (反戰영화의 반전 아니다 ^^)
아무튼 두 개다 별 다섯개 만점에 별 네개를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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