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뮤지컬에서와 같이 째즈 음악이 끊임없이 나오네요.
한편의 뮤지컬을 보듯이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째즈 음악은
상당히 좋습니다. 거기에 마지막에 나오는 버라이어티 쇼와 같은 작은 뮤지컬에서의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가 같이 추는 춤과 함께 부르는 노래는 한 번 더 즐거움을 받을 수 있고요.
음악만이 아니라 영상 또한 패션쇼를 하는 듯한 여주인공의 코디가 멋있습니다.
원래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그렇듯이 영화관 들어가서 즐겁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 같습니다.
한 편의 패션쇼와 함께 하는 “다운 위드 러브” 가을에 볼 만한 영화에 꼭 추천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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