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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으로만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고, 공포의 대상을 확실하게 표현한 영화이다. 전설속에서나 있을 법한 불사신 괴물[크리퍼], 인간을 먹이로 생각하는 존재... 또다른 괴물 크리퍼의 탄생, 어찌 보면 인간 같구, 어찌 보면 새같은 존재 박쥐. 박쥐 같은 인간이라 사회에서는 별로 인기 없는 존재이다. 악역의 주인공.......박쥐같은인간, 그러니, 사람을 잡아 먹고 살겠지요.
시시각각으로 인간을 하나씩 잡아 먹고 당하기만 하는데, 결국 그 괴물을 잡는 것은 복수와 증오로 똘똘 뭉친 아버지의 복수이다. 그래서, 가족이 중요한 가 보다..다른 이들은 도망가기가 바쁜데..괴물을 찾아 다니며 복수할 기회만을 찾는다.
우리 사회속에 괴물이 있다면, 우리 마음속에 있는 괴물일 것이다. 그 마음속에 괴물이 활보할때 우리는 이미 죽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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