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인가 나를 지켜보면서 사모하구 있다면. 그리고,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글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 지네요.
사랑 무엇이기에... 항상 우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사랑은 착각이라는 묘한 소재로 사람들을 사랑이라는 착각속으로 다가 가게 만들어 주는 것.... 자신이 책을 읽다. 책의 주인공이 되버린 주인공 현채의 사랑찾기가 시작된다.. 우리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으면 사랑에 빠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소박한 소녀들의 꿈이요. 행복해 지길 바라는 우리들의 희망이다. 단순하지만, 중요한 사랑이야기 그래서 공감가는 영화라 생각됩니다. 주인공보다는 영화 자체가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