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곰은...표정이나 연출이나 만화같은 영상 느낌을 받았습니다.
색보정작업으로 깔끔한 색을 보여준다고 했는데; 이게 그 느낌인가요?핫핫
즐기고 웃을 수 있는 정말 상큼한 영화라는 느낌이 팍팍 들게 만듭니다.
좀 아쉬운점은 배두나양의 연기가 위풍당당그녀에서 사투리를 뺀 연기와 거의 흡사하다는 점인데,
그게 케릭터 본연의 모습일수도 있구나...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메마른 감성에 레모네이드를 들여부은것같은 영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