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패러디라구 다 졸작인가?? 우선, 감독 및 작가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 정확한 인식을 한다음 그런 말씀을.. 배우들 이정재 여테 흥행과는 좀 거리가 먼 배우였다 하지만, 이번 연기 죽였다. 이범수 몽정기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조연급 주연이라고 해야되나.. 거의 두 배우 위주의 스크린 구성 엉성한가요?? 아니죠. 제작비가 얼마가 들었느냐보다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는가다. 한 예로 이연걸 주연에 영웅?? 홍콩 무협영화가 한참 흥행에 성공하던 시기에 나왔음 대작?? 하지만, 개인적 추향 등으로 흥행실패..(비됴 대여로 볼때 울손님들 뭐 이런 영화가 다 있냐구 날리다.. 절대 오!브라더스 허접한 영화 아니다.. 강추.. 살인에추억 이후로 제일 볼만했다(아!!와일드카드 있다) 물론, 어디서가 본듯한 장면이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었다.. 어느 정도의 배끼기는 능력이고, 창작을 우한 최소한의 융통성이 있어야되지 않나요?? 아마 패러디니 졸작이라구 비방하는 분들은 액션,첩보 장르를 좋아하시는 듯하다구 생각하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