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군대 휴가 나왔을때인가... 잘 생각은 안나는데 암튼 인정사정볼것없다와 유령을 봤다 두 영화 모두 한국 영화를 다시보게 만든 계기가 됐다 두 영화가 지금쯤 개봉됐더라면 200~300만은 족해 넘을 영화였따고 생각한다 그리고 몇해후 며칠전 내츄럴시티를 보게됐다 유령의 감독이라해 약간의 기대 그리고 개봉전 부터의 입소문들 듣던데로 멋진 영상과 살아 있는 비줄얼 우리영화에서도 SF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였다 전혀 어색하지 않은 CG와 미니어쳐(솔직히 미니어쳐가 쓰였다는데 어디부분인지 알수가 없었다 ㅡㅡ^) 기대이상의 영화였다 아직 못본분들..원츄... 꼭 가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