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면 여러분들도 12번 마음의 변화를 실감하나요? 가끔은.... 인생 자체도... 이런 변화를 작게는 매일매일 실감하며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이런.... 제가 지금 횡설수설하고 있네요....
'그래 있을 수 있어!' 하며 맞장구를 치게 하는 사랑이야기 랍니다. 장백지의 순수한 모습이 잘 묻어나는...... 사랑하는 남녀의 심리와 감정의 변화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서로 다가가면 물러 서게되고 다시 다가오면 내가 다시 한발작...
그런데 그 사랑의 계기가 없어지면 그 사랑의 감정도 그렇게 쉽게 사라지나요? 그럴 수 있을까요? 사랑은 운명적인 만남이라 하더니...그렇담 이런 것은 운명이 비켜간다고 하나요...? 남은 사람은 뭘까요....? 그사람은 아직 운명이라 믿고 있는데...... 남는 사람만 불쌍하군요.... 그녀는 이미 다른 사랑을 시작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