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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울타리를 보고..^^ 젤 첨으루 쓰는 후기 같네요.. 빨랑 쓰지 않으면 못 쓰게 될 것 같아서 먼저 쓰게 됐어요^^
그냥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인 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동적이거나 너무너무 재미있거나 하지도, 또한 너무 지루하지도 않은^^ 가끔 훌쩍훌쩍하면서 그래도 잘 보고 나왔지요..
대사가 별루 없어요..그냥 보여주기만 하지요.. 그런데 그 보여짐에서 안타까움과 의지가 묻어나오지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아이를 뺏기지 않으려는 어머니와 할머니의 몸부림..(거의 첫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제일 오래 남아 있네요..) 그리고 "개코"의 은근한 웃음..^^*
울 엄마랑 같이 안 살아서 그런지..엄마랑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답니다^^;; 아..글구 배경이 모계사회였던 거 같아요^^ 내가 참 편하게 살고 있는 거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기도 했지요^^;; -실은 주인공들이 무지 고생을 하는 거지만요^^
근데 시간이 이것보다 조금만 더 길어지면 많이 지겹게 느껴질 것 같기도 했어요..
암튼 잘 보구 왔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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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울타리(2002, Rabbit-Proof Fence)
제작사 : Australian Film Commission, Australian Film Finance Corporat, Hanway, Lotteries Commission of Western , Olsen Levy, Rumbalara, ScreenWest, Showtime Australia, South Australian Film Corporatio / 배급사 : UIP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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