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은 이미 다른분에 의해 시나리오가 나온 상태에서 민병천 감독님이 맡으셨는데요. 그거 촬영하면서 크림슨 타이드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친 기억밖에 없다고하시데요. 당근...유령은 민병천 감독님하고 아무런 표절의 상관이 없습니다.
내츄럴시티는 헐리웃에비해서 아주 저예산으로 제작된만큼 첫걸음마를 내딛으려는 한국 sf로서 돈이랑 기술력의 미비로 오마쥬에 기댈수 밖에 없었다고 하더군요. 제작전부터 기본을 오마쥬하겠다고 선언하신만큼 이역시 표절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모든걸 오마쥬하진 않았습니다. 제가보기엔 배경,설정,갑옷...정도이지 줄거리랑 추구하는 테마는 많이 다릅니다.
: 토니 스코트의 영화 크림슨 타이드를 99%이상 베껴서 만든 거였다.. : : 결국 이건 완전 파렴치한 표절자 그 자체지... : 감독은 무슨놈의 감독인가? : : 할 줄 아는것, 상상해 낼 줄 아는것도 하나 없어서.. : 남의 작품이나 베껴서는 자기껏인양 거짓말을 해대니.. : 너무 비열한 것 아닌가?? : : 그렇다고 원본보다 잘만들면 말을안해... : 겨우 데려다 쓴다는 배우들이.. 최민수, 유지태.. : 연기도 열라 못하는 애들... : 조악한 영상.. : : 그러지 마러.. 외국애들이 이런 영화보면서 : 우리나라 더 비웃어. : 웬 나라망신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