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설이 낀다더니... 여기서는 한 집안을 말아먹네여... 복수와 사랑을 즐기는 두사람... 조씨부인과 조헌이 있다... 조헌은 부인을 잃은사람... 어느날 둘이 내기를 했다.. 열녀문을 가진 숙부인을... 가지겠다고 조헌이... 그러자 누이인 조씨부인은... 이기면 자기 주고 지면 중되라고 했다... 조헌은 별의 별짓을 해서 숙부인을 가지게 되고... 조씨부인은 그거의 질투가 올라서...
이영화본 분들... 이거보고... 마누라 잘해주세여... 혹시 알아여? 진짜로 이런일이 있을지... 정말 한풀이는 너무 무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