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한국SF영화.. 내츄럴 시티
backtf 2003-09-30 오전 1:08:27 1169   [5]
우뢰매 정도의 수준이었던 우리 SF 영화들이

최근 몇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한국형블랙버스터라는 허울뿐인 광고 속에 졸작들 역시

많았던 걸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허나 최근의 쓴 맛을 본 원더풀데이즈의 김문생 감독이나

네추럴시티의 민병천 감독처럼 아직은 비틀거리는 걸음마일지언정

도전은 계속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거의 아마겟돈을 연상시킨 2D를

보여줬던 원더풀데이즈, 이야기나 비줄얼에서 좀 더 완성도를 높여야할

듯한 네추럴시티.. 허나 이제막 시작이기에 허점이 눈에 많이 띌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무런 시행착오도 없이 헐리우드 대작SF에 길들여진 관객의 눈을

만족시켜주길 바라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정도 뿐이

못하냐 보다, 이정도라도 해가고 있구나하는 격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스크린퀘터를 지지하는 이유도 한국영화의 자생력을 기를 시간을 좀 더

갖자는 뜻 아니었습니까..

(총 0명 참여)
1


twitter  facebook  me2day  cyworld 
내츄럴 시티(2003, Natural City)
제작사 : 조우 엔터테인멘트 / 배급사 : 튜브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natural-city.co.kr
이미지 더보기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114 분
  • 개봉
  • 2003-09-26
일일조회수베스트
무비스트20자평순위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7262 [내츄럴 시티] 유지태의연기가 참 좋았던 영화 remon2053 07.08.26 1974 7
46533 [내츄럴 시티] 조금더 신경 썼더라면~ sbkman84 07.01.15 1515 1
20298 [내츄럴 시티] 무언가 양념이 빠진 영화... younjini 04.05.10 1479 6
17478 [내츄럴 시티] 내츄럴 시티 [★★★☆☆] jun718 04.01.04 1280 1
15992 [내츄럴 시티] [내츄럴 시티] 당신의 뚝심에 축복을~~ happyend 03.10.16 1093 4
15934 [내츄럴 시티] 내류럴 시티는 왜 불친절한 영화인가.. johnny99 03.10.12 1283 5
15933 [내츄럴 시티] 영화내용을 이해 못하는 분들을 위하여.. johnny99 03.10.12 1467 15
15924 [내츄럴 시티] 잘난 영화평론가들 덕분에.. (2) kikie 03.10.11 1486 6
15864 [내츄럴 시티] <개점휴업>[내츄럴시티] 패자도 할말은 있다 emptywall 03.10.06 1546 13
15860 [내츄럴 시티] 볼만한 영화니다...... kchh000 03.10.06 1259 2
15822 [내츄럴 시티] 유령에서 내츄럴 시티까지... (1) firstlub 03.10.05 1165 5
15797 [내츄럴 시티] 새로운 장을 기대해 볼수 있는 영화였던거 같다. alpinerose 03.10.03 1109 1
15776 [내츄럴 시티] 액션 신이 매트릭스모방이다 모라하는디.. (7) zhseha2232 03.10.02 1426 2
[내츄럴 시티]    Re: 액션 신이 매트릭스모방이다 모라하는디.. kss9517570 03.10.02 1198 7
15773 [내츄럴 시티] 실망 재미 진짜 없네요 mahallkita 03.10.02 1722 2
15747 [내츄럴 시티] [내츄럴 시티]시적 내러티브로 그려낸 3일간의 사랑 nugu7942 03.10.01 1458 4
15740 [내츄럴 시티] 내츄럴시티 보고난후에 나의 두서없는 생각 nalila12 03.10.01 1595 8
15737 [내츄럴 시티] 전 사랑보다는 우정에... abfts38 03.09.30 1094 4
15731 [내츄럴 시티] 감동 입니다~~~정말루~~~ piglet1170 03.09.30 1477 7
현재 [내츄럴 시티] 한국SF영화.. backtf 03.09.30 1169 5
15719 [내츄럴 시티] <야주>새로운 시작.. yazoo68 03.09.30 999 3
15706 [내츄럴 시티] 시적인 화법...그래서 상응된 반응들.. ha981108 03.09.29 1697 26
15703 [내츄럴 시티] 놓칠뻔했다 hongju 03.09.29 1249 9
15702 [내츄럴 시티] <내츄럴시티> 이재은이 돋보이는 영화 ggang2h 03.09.29 1272 8
15696 [내츄럴 시티] 무대인사 오던날..(내츄럴 시티) (1) feelgood79 03.09.29 1051 2
15693 [내츄럴 시티] 보고나서 더 기억에 남네요..[내츄럴시티] (1) replace77 03.09.28 1062 2
15692 [내츄럴 시티] 양념이 약간 모자란(?) 그렇지만, 배부른 음식. hsj1223 03.09.28 929 2
15691 [내츄럴 시티] 헐리웃 영화였다면... (1) ggorrr 03.09.28 1133 2
15685 [내츄럴 시티] 우리나라도 이만큼 할수있다..? ley1003 03.09.28 1031 3
15684 [내츄럴 시티] 비주얼만큼은 기대를 했는데... (1) m41417 03.09.28 1123 6
15683 [내츄럴 시티] <내츄럴시티> 한국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기를 heymovie2 03.09.28 936 6
15680 [내츄럴 시티] 좋은 영화였습니다...!! eyes-x 03.09.28 939 4

1 | 2 | 3 | 4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