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시티라는 영화를 근 1년 만에 처음으로 극장이라는 곳엘 가서 봤다 내츄럴시티...정확히 이 영화의 감독이 이 제목에서 가지고 오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졌다 사랑? 아님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그리움? 모르겠다 하지만 어찌 영화를 그 안에 담긴 메세지를 다 알면서 보리오 그냥 그 영상이 좋았고..사랑이 좋았다 영화의 완성도는 분명 한국의 대표적인 SF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그리고 또 하나는 단편영화를 볼때의 그 순수하고 풋풋한 감성까지 느껴져 더욱 좋았다 내츄럴시티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