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멜로 아니다.. 사랑나옵니다..사랑나온다고 멜로 아닙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에대한 자기반성을 하게끔 하는영화지요... 보고나오면서 가슴한구석이 콱 막히는... 무언가 가슴이 답답하고..파란 하늘이 보고 싶어지는.. 이런것들이 남녀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때문에 느끼는 감정 아닙니다... 파이란..이강재...다르지만 살아있다는것과 살아야 하는것..어떻게 살아가야하며.. 지금 나는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가슴으로 하게끔 만드는영화 입니다... 한번 느껴보십시요.. 가슴 싸해지는 느낌...혼자 소주마시면서... 살아온날들을 생각하게끔하니까요... 앞으로의 살날들도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