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다 알고 있겠구~~ 전 재미있게 봤어여~~ 뭐 내용이 다느나라 영화랑 비슷하다 어쩐다 말들이 있지만~ 한국배우들이 한국정서에 맞게 만든 영화에 비교하지 말아줫움 좋겠다.. 영화는 대표적으로 3가지 종류가 있는거 같다.. 보고난후 긴 여운을 남기는 영화 보고난후 여러 사람들을 웃을수 있게 만드는 영화 보고난후 얼굴을 굳게 만드는 영화 어찌됐건 위 3가지는 나의 기준이지만~~ 스켄들은 가운데 속한다! 그냥 생각없이 웃고 보면 어느새 영화가 종반부에 다다랐으니~ 너무 허무한 결말이라 다소 황당하기도 했지만... 그냥 말 그대로 재미있었다.. 아마 돈 주고 봤어도 후회 하진 않았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