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사의 내용은 간단하다 귀신잡는 내용이다. 귀타귀나 강시선생의 홍콩영화에서 많이 봐왔듯 귀신붙은 사람과 아기에게서 귀신을 잡는 음양사란 이들의 얘기다 그렇다고 공포영화는 아니고 단순한 환타지성 영화이다. 음양사에서 확와닫는것은 CG효과인데 나비가 날아다니는장면은 너무나 미흡할정도로 티가 난다 일본의 CG기술은 아직도 멀었음을 보여준다 헐리웃의 정교한CG기술에 감탄하던 내입장으로서 보는내내 거슬린 장면이다. 또한 특수효과장면은 너무할정도로 티가 난다. 여자가 악마같은 모습으로 변하는장면은 마치 장난감뿔을 얼굴에 뽄드로 붙인것 같은인상을준다(인상이아니라 그렇게 처리했다)아기가 괴물로변하는장면도 장난감인형임이 너무나도 팍드러난다. 지금하는 나의표현은 본그대로를 설명하는것입니다. 음양사란 영화를 갂아내릴의도로 하는 거짓표현이 아닙니다. 일본내에서는 경이적인 기록을세우며 흥행에 성공한영화이지만, CG나 특수효과에 비해 건물세트에 많은 돈을 들인영화같은느낌입니다.모든 세트는 정말깔끔하다시피 제작되었습니다. 허나 이영화는 커다란 액션이 있는것도 아니며,그렇다고 엄청난 환타지성이있지도않은,단순한 마치 드라마적인 영화라고 하고싶습니다. 한편의 다른분이쓰신글처럼 극장판으로 잘다듬어진전설의고향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일본의 문화와 그정서 배우들을 잘모르는 우리로선 식상함이 많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