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두 자세히 안하구 그냥 유지태라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인가보다 하구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어제 디뎌 시사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sf 였는데 정말 액션씬 실감났습니다. 제가 액션 무지 조아 하거든여 유지태씨의 전반부 캐릭터가 생각했던 거랑 마니 달라서 좀 당황이 되더군여 아마두 고정관념 때문에 그랬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배경과 컴터그래픽은 정말 볼만 했습니다. 화면이 정말 저를 깜짝 깜짝 놀라게 하더군여 스토리두 뭐 괜안았구 나름대로 만족스런 영화였습니다. 지금두 머리속에서 그 여자를 사랑하지마란 문구가 뱅뱅돌구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