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탁류> 박서함 배우
국내 극장가! <프레데터: 죽음의 땅> 1위!
인터뷰! <은중과 상연> 박지현
리뷰! <세계의 주인> <부고니아> <어쩔수가없다>
인터뷰! <굿뉴스> 홍경 배우
북미 극장가! ‘프레데터’의 귀환 1위!
인터뷰!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
인터뷰! <중간계> 강윤성·권한슬 감독
인터뷰! <바람이 전하는 말> 양희 감독
인터뷰! <양양> 양주연 감독
천사몽, 로스트 메모리즈,성소 그리고 내츄럴 시티
내츄럴 시티
cheny
2003-09-16 오전 12:54:20
1745
[
24
]
난 탄탄하게 영화감상평을 쓸만큼 글솜씨가 뛰어나지 않다.
양해해 주길 바란다.
우선 짧게 말하자면 80%의 블레이드 런너와 10%의 공각기동대 혹은 인랑 그리고 비트나 게임 파이널 판타지, 만화 총몽 등등의 10% 등의 여러가지 영화들의 조잡한 짜집기.
어떤말로던지 표절과 샘플링이 동일시 될수 없듯이 이 영화의 감독이
블레이드 런너에서 영감을 100% 혹은 1000% 받았다고 해도 그건 결코 영화적 받아들임이나 블레이드 러너적 누아르의 표현이 될 수는 없다.
영화 내내 넘치고 넘쳐 화면 밖으로 흘러내리는 수많은 클리셰들.
이재은이 들고 있던 일본식 우산에서 느껴지는 블레이드 러너의 모방적 분위기 혹은 미치광이 박사의 너무나도 전형적인 미치광이 박사적인 어리숙한 분장들...
왜 꼭 이런식이 될 수밖에 없는 거지?
이 박사의 프로토 타입은 블레이드 러너에서 나오지 않는가?
젓가락으로 국수를 먹는 유지태의 모습을 젓가락(!)국수를 먹는 헤리슨 포드의 모습에 투영시키는건 입가에 웃음을 가게하는 가벼운 오마주가 아니라 그야말로 따분한 베낌이다.
조악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날아가는 우주선 혹은 미래 비행기의 뒷부분만 냅다 찍는다고 SF가 되는건 아니지 않는가?
한마디로 감독식의 해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배우들의 어색한 연기는 머리속에 남아있던 마지막 끈을 툭 소리 내며
끈어지게 만들더군.
정두홍의 너무나도 전설의 고향의 저승사자틱한 분장(보면 안다)부터
서린인가하는 여배우의 시종일관 짜증나게하는 어색한 우울한 표정(아무리 죽을날이 얼마 안남은 사이보그라 해도 그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유지태가 속한 부대의 팀장(이름은 모르겠다)의 그 시종일관 똑같은 억양(항상 분기탱천해 있는 듯한)은 또한 짜증의 압박이었다.(아 그 말끝마다 선배선배라 부르는 여배우의 어색한 연기는 정말 욕나오게 만들더군)
사실 유지태의 연기가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건 알지만 옆에서 조연들이나 혹은 상대역이 받쳐주면 또 나름대로 살아나는게 그의 연기다.
허나 이건 조연연기자들이 내노라하는 뛰어난 실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의 부족한 너무나도 부족한 캐스팅 능력 혹은 용병술로 다들 얼음판 위에서 달리는 느낌만을 준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하자.
그렇게 쓸데없이 장면을 분할해서 편집하니 집중이 전혀 안된다.
제발 쓸데 없이 테크닉만 내세우지 말아라.
PS.여전히 돈이 문제가 아니라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내러티브가 문제다. 솔라리스 같은 영화를 기대한다
(총
0명
참여)
우리나라엔 이런인간들이 문제다, 아는것 좆또없으면서 잘난척하기는, 백날가도 당신이 원하는 영환 없다
2003-09-20
11:44
1
내츄럴 시티(2003, Natural City)
제작사 : 조우 엔터테인멘트 / 배급사 : 튜브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natural-city.co.kr
감독
민병천
배우
유지태
/
이재은
/
서린
장르
드라마
/
액션
/
SF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14 분
개봉
2003-09-26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7.02/10 (참여500명)
네티즌영화평
총 124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울지않는 호랑이
스파이더맨 3
배트맨 비긴즈
쏘우 4
중천
대부 2 (8.6/10점)
마스크 (8.5/10점)
지구를 지켜라! (8.47/10점)
늑대아이 (8.34/10점)
지금, 만나러 갑니.. (8.24/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내츄럴 시티]
글쎄요..
ladybird17
03.09.22
677
4
15521
[내츄럴 시티]
<미르>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kharismania
03.09.21
1214
16
15515
[내츄럴 시티]
시사회 갔는데요..진짜 소름끼칩디다..
zzooggoo
03.09.20
1551
7
15502
[내츄럴 시티]
[내츄럴 시티]... 오지 않으리라 믿었던 미래에 관한 영화
bagano
03.09.20
1347
12
15490
[내츄럴 시티]
[내츄럴 시티]에 대한 내맘대로 평~
tinp1212
03.09.19
1345
7
15474
[내츄럴 시티]
그들이 위태롭다..
cognition
03.09.18
947
2
15471
[내츄럴 시티]
잘못된 사랑이라 할지라도...
movie21
03.09.18
895
0
15469
[내츄럴 시티]
한국영화사를 빛낼 SF의 탄생.
hassie
03.09.18
970
3
15465
[내츄럴 시티]
재미보다는 감동이 있는 영화
ejccc
03.09.18
1127
6
15463
[내츄럴 시티]
사이보그의 사랑
ya3815
03.09.18
792
2
15461
[내츄럴 시티]
좋고 나쁘고..하지만..좋았던 영화..내츄럴시티
emdj
03.09.18
1128
0
15457
[내츄럴 시티]
[내츄럴 시티]한걸음 나아간 한국형 블록버스터!!
julialove
03.09.18
1023
3
15453
[내츄럴 시티]
지태형짱~~~
qjsro77
03.09.17
784
2
15451
[내츄럴 시티]
[내츄럴 시티] 미래에도 역시 버릴 수 없는 부분
rsrwin
03.09.17
990
4
15450
[내츄럴 시티]
내츄럴 시티라는 영화를 보고서
djfjjang
03.09.17
1634
4
15448
[내츄럴 시티]
인간과 인형(사이보그)의 사랑...
moviepan
03.09.17
1296
13
15419
[내츄럴 시티]
케이-팩스/네츄럴 시티...예상보다는...^^*
shine0525
03.09.16
1625
3
현재
[내츄럴 시티]
천사몽, 로스트 메모리즈,성소 그리고 내츄럴 시티
(1)
cheny
03.09.16
1745
24
[내츄럴 시티]
Re: 천사몽, 로스트 메모리즈,성소 그리고 내츄럴 시티
emc2
03.09.24
677
0
[내츄럴 시티]
오마쥬랑 표절은 엄연히 틀립니다.
(3)
ha981108
03.09.16
1190
5
[내츄럴 시티]
Re: 오마쥬란?
(2)
hcp77
03.09.17
1139
16
15408
[내츄럴 시티]
<호>[내츄럴 시티] 이제서야 자리를..
(1)
ysee
03.09.15
1585
6
15268
[내츄럴 시티]
부끄럽지 않나?
(15)
laudamus
03.09.08
3365
33
[내츄럴 시티]
Re: 부끄럽지 않나?
emc2
03.09.24
671
0
[내츄럴 시티]
Re: 하긴 그 전에 찍은 영화 '유령'도..
(4)
laudamus
03.09.08
2105
18
[내츄럴 시티]
Re:유령의 시나리오는 다른분이 썼습니다.
ha981108
03.10.01
574
5
[내츄럴 시티]
그렇다면..
(1)
ladybird17
03.09.22
697
2
14965
[내츄럴 시티]
기대만땅 ~~♥
silkkim85
03.08.20
2084
15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
4
현재 상영작
---------------------
100 미터.
1980 사북
3학년 2학기
8번 출구
가나안 김용기-조국이여 안심하라
감상과 이해, 청산별곡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건국전쟁2
검은뱀
곰돌이 푸: 피와 꿀 2
구름이하는말
구원자
굿 보이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노래하는☆왕...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
꽃놀이 간다
나부코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나우 유 씨 미 3
난징사진관
너와 나의 5분
늑대아이
달팽이 농구단
대부
대부 2
도토리 문화센터: ...
디바 야누스
러비타 퍼스트 팬 ...
럭키 데이 인 파리
로보카폴리 사막 구조대 이야기
리그레팅 유
리플레이
마루는 강쥐
마스크
마작
만남의 집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
미러 넘버 3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바람이 전하는 말
바얌섬
반짝반짝 달님이
뱀파이어 헌터 D
베이비걸
베일리와 버드
보스
부고니아
부산포니아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블랙폰 2
빅 볼드 뷰티풀
사람과 고기
생명의 은인
샤샤 & 마일로
세계의 주인
수학영재 형주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사도신생
아이돌리쉬 세븐 퍼...
양양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얼굴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
에스퍼의 빛
연의 편지
왼손잡이 소녀
용한 소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원 인 어 밀리언
웨폰
위키드
이노센스
전력질주
제이홉 투어 ‘홉 ...
종이 울리는 순간
중간계
지구를 지켜라!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
직지루트; 테라 인코그니타
첫여름
최초의 기억
코렐라인
콩나물
킹 오브 프리즘 -...
타타르인의 사막
투 헤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퍼스트 라이드
포제션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프레데터: 죽음의 땅
하얀 차를 탄 여자
홍이
후계자
개봉 예정작
---------------------
국보
나혼자 프린스
리코더 시험
맨홀
성 베드로 대성당과...
애프터 미드나잇 리마스터링
위키드: 포 굿
제이 켈리
초콜릿
코젤스크: 악의 도시
콘티넨탈 '25
통잠
포레스텔라 : 더 웨이브 인 시네마
가타카
마사이 크로스
절지도망: 최후의 용병
지하 아이돌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극장판 나와 로보코
나의 이름은 마리아
넌센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석류의 빛깔
속초에서의 겨울
오늘 하늘이 가장 ...
우리의 이름
인 더 로스트 랜드
주토피아 2
피아니스트의 전설
한란
힘
누군가의 꿈
조상님이 보고계셔
힘
죄의 목소리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감독판
사탄의 부름
아토맨: 뉴 히어로
청춘, 레디 액션
피에르 보나르, 마르타 보나르
씽씽
극장판 주술회전: ...
더 러닝 맨
멀고도 가까운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
윗집 사람들
이게 맞아?! 시즌2
정보원
콘크리트 마켓
프레디의 피자가게 2
허들
다잉
피렌체
쉬 캠 투 미
초혼, 우리들의 노래
내 곁에 온 걸 환영해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