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과 병호의 섹스장면을 목격한 수는 숨겨진 광기를 보인다 원영도 병호가 떠난다는 소식에 광기를 보이고 수와 원영의 광기는 만나 비극을 만든다(이 비극은 직접 보시길)
이영화를 보기전에 몬트리올 영화제에 출품작이라는 말을 듣고 솔직히 땡기지는 않았다 허나 우연찮은 기회로 이 영화를 접하게 됐는뎅 영화제 출품작치고는 지루하지 않아 기억에 남는 영화이다 그리고 100% 해외자본으로 찍은 영화라고 하더니 (프랑스의 해외자본) 프랑스 풍이 풀씬 풍기는 영화로 기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