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 기대를 하고 비디오를 빌렸다.-_- 주변에서 하도 얘기가 많길래 얼마나 대단한놈이길래 그런가 기대 무지 많이 했다.-_-;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했던가.. 영화를 본후느낌은 그냥 아무 느낌없었다.-_-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이상한 스토리와 트림소리 고양이소리 내 귀를 건드리는 신경질나는 소리들-_- 얼굴에 파우더떡칠한 귀신으로 생각되는-_-여인네와 꼬마놈; 깜짝 놀라기를 기대했지만 무서운게 나와도 그냥 나왔구나... 생각만 들고 무섭다는 느낌은 전혀-_-느끼지 못했다. 한달전쯤에 본 비디오판주온을 봐서 그런것인가-_-;; 비됴주온 계단내려오는 아줌씨를 봤다가 요번 주온에서 똑같은 포즈와 격렬한 트림소리로 등장하는 아줌네를 보니 전혀 무섭지 않고-_-하루종일 내려오나.. 하는 짜증만 났다.-_-; 비디오판을 보지않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