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볼거리가 많은.. 눈이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이 안 될 만큼 특수효과도 정말 멋쪘구요~ ^^ 여름에 알맞은 시원한 영화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숀 코네리 한 사람 영웅 만들기 영화가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사실 포스터를 봤을 때 숀 코네리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숀 코네리 영웅만들기 영화’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영화를 보니까 7명이 적당하게 등장하면서 진행되어 대단히 신선했습니다. 저에게는 나름대로 반전이었죠-_-;;; 다른 영화와는 다르게 캐릭터도 독특하고,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한 노력이 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총 0명 참여)
1
젠틀맨리그(2003, The League of Extraordinary Gentlemen)
제작사 : 20th Century Fox, Angry Films, JD Production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2003-08-12 오후 11:59:02
701 
[1]
하나와 앨리스
히든페이스
폭풍우 치는 밤에
되살아나는 목소리
캐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