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추천하는 사람은 뭐고 도대체 뭐가 무섭고 잼있단 말인가. 구로사와아키라.미조구찌겐지.오스야즈지로이후 일본영화는 없다. 있다면 애니메이션 몇편뿐이고 이후 일본영화는 로만포르노와 말도안되는 하이틴물이 전부다. 진짜 이말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다. 일본 공포물의 최고작은 링이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일본영화의 한계를 다시한번 보여준 주온. x8 이거 같이 친구들과 보러갔다가 욕 태바가지 얻어먹었다. 세상에 영화보다 잔 놈은 또 뭐야. 장화홍련은 그래도 자지는 않았다. 이건 최악이다. 세상에 뭣때문에 죽이고 죽냐. 그리고 말도안되는 기교는 또 뭐야. 암울한 음향이란... 확실히 이제 일본영화는 없다. 아니 일본 영화가 있긴있엇나.. 어떤 미친세이가 (일본유명인사) 한말이 생각난다. "일본문화전면개방되면 한국에 50년간 공수할량의 콘텐츠가 있다" 야~~이 미친놈아 . 니 눈에는 이게 영화로 보이냐~~~ 3류 공포물도 이보단 잼있다. 우리영화를 너무 높이 산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최소한 일본영화보단 100% 더 잼있고 더 신난다. 그리고 더 잘만든다. 와~~오랜만에 영화보면서 극장문 나오면서 사람들에게 보지말라고했을 정도다.. 돈과 시간 그리고 기대감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