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에서 내내.. 내가 이 영화 시사회를 신청하게된 계기였던.. 중학교 담임선생님을 연상케 하는 그런 영화~ 그녕.. 툭툭.. 내 뱉는 말로.. 가르침을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선택을 할수있게 했던.. 윌리암 포레스터[숀코널리]가.. 딱이었다.. ^^
영화 내용은여..
길거리 농구를 즐기는 자말과 그의 친구들의 호기심으로.. 이상한 남자.. 유령등의 이름으로 불리우던 윌리암포레스터의 만남으로 인해.. 자말의 꿈을 이루게 해주는..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어주는 늘.. 그저.. 도움이 되지 않는듯.. 자말을 자극하므로써.. 자신의 끼를 알수있게 해주는 선생과 제자의 관계.. ^^로 영화를 꾸몄다.. 자말을 위해.. 윌리암이 해준일.. "작가에게 있어.. 낭독이라는 것은.. 수치!!"임을 늘 생각해왔던.. 그가..
자신의 같힌틀을 깨고.. 세상과 이야기를 하는 마음을 열게되었다.. 마지막.. 윌리엄의 글을 보고는.. 나도 모르게.. 와~!!!
영화를 볼때는여.. 모랄까..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친구던.. 선생님이던.. 아님.. 그저 옆집에 사는 사람이던..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을 생각해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 이 영화에.. 점수를 주어야 하구여.. ^^ㆀ 중간중간.. 그 사람의 심리를 생각하면서.. 웃을수 있는 마음이 준비되어있어야 하구여..
전 이것들이 갖추어 진상태 에서 영화를 맞이했기에.. 너무나도 좋았어여.. 영화속으로 빠져들어.. 제가 자말이 된듯한 느낌두.. 또.. 윌리엄이 된기분도 느낄수 있었으니까여..
이 영화.. 내용두.. 그리구.. 속속들이 재미두.. 느낄수 있게 해주구여.. 그래서 그런지.. 두시간 16분이라는 시간이.. 그저 가깝게만 느껴 졌습니당.. 이정도믄.. 아시져?? ^^ ★★★★★ 만점이었습니다..
이 영화에 대해.. 이런 이야기들을 하데염..(퍼온거염~^^ 읽어보세염~) 이 영화 감독인.. 구스반산트.. 이 사람의 영화가 어떤거였는지 알아보고 나면여.. 영화를 바라보는 느낌이.. 더 편해질꺼 같아서 올려염.. 다 좋았져.. ^^ [아이다호][굿 윌 헌팅] .. ====================================================================== [아이다호]에서 [굿 윌 헌팅] 그리고 [파인딩 포레스터]까지... 구스 반 산트의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치유는 계속된다.
[아이다호]로 전세계 젊은이들의 아픈 영혼을 섬세하게 어루만져 주었던 감독 구스 반 산트는 [굿 윌 헌팅]에 이어 마침내 [파인딩 포레스터]까지 그 특유의 관심사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간다. 인도 여행 이 시나리오를 받은 구스 반 산트는 노년의 작가와 젊은이의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에 매료되어 연출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는 완벽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가슴 가득 상처받은 영혼들에 대한 연민을 담아 섬세한 연출로 영화를 완성시켰다. 그는 유머와 긴장,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면서 영화를 감동적으로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아카데미가 인정한 영화인들이 이 영화를 위해 조우하다!!
[파인딩 포레스터]는 아카데미의 화려한 경력을 지닌 배우와 스탭들로 뭉쳐진 작품이다. 숀 코너리는 1987년작 [언터쳐블]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1995년 골든 글로브의 세실 B 드밀 상을 비롯 수많은 영화제와 협회에서 최고의 연기자로, 영화계의 인사로 인정받는 명예로운 상들을 거머쥐었다. 자말의 여자친구 클레어 역의 안나 파킨과 예비학교의 권위적인 교수 크로포드 역의 F. 머레이 아브라함 역시 아카데미로 스타가 된 배우들. 안나 파킨은 제인 캠피온 감독의 [피아노]에서 보여준 연기로 불과 12세에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F. 머레이 아브라함 역시 [아마데우스]에서 호연으로 주인공보다 돋보였다는 찬사와 함께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LA 영화비평가협회의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다. 한편 감독인 구스 반 산트의 1997년작 [굿 윌 헌팅]은 그해 아카데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최우수남우조연상과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
짧은 농구 경기 장면 포착을 위한 6주간의 하드 트레이닝
[파인딩 포레스터]는 인물의 표정, 움직임, 세트 하나 하나에서 섬세함을 드러낸다. 특히 영화 속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농구 경기 장면을 위해 진행된 6주간의 연습은 감독의 완벽주의를 그대로 드러낸다. 롭과 다른 연기자들은 전직 대학 농구 스타인 러셀 스미스의 지도하에 하루 6시간씩 일주일에 두 번 리허설을 가졌다. 원래 농구에 능했던 롭 브라운은 기술을 빨리 익혔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잘하느냐의 문제가 아니었다. 명문대 예비학교의 농구팀이 팀웍을 제대로 살려야하는 프로농구여야하는 반면 자말과 그의 브롱스 친구들의 농구 경기는 경기가 아닌 일상이 들어있는 거리농구여야 했다. 이때문에 농구지도를 맡은 스미스는 롭 브라운에게 거친 플레이를 하도록 가르쳤다. 이것은 영화에서 자말이 예비학교 팀원들과 차별되는 플레이를 보임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