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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장화 홍련을 보았습니다.
아래 2~3개의 글을 보니까
수미는 엄마가 죽고 동생이 깔려죽자 죄책감에 시달려
미쳣다는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저의 생각은 수미의 마지막부분 행동이 이해가 안갑니다;;
하지만 제 생각을 토대로 하면 마지막 내용하고
앞부분하고 전혀 안맞아서 ㅎㅎ;;
일단 저의 생각은 어무니의 죽음이 이상합니다.
왜 하필 수연이에 옷장에서 어무니가 이상한끈에 옷장과 연결되어
죽었을까 합니다.
그로인해 수연이는 어무니를 흔들다가 옷장이 엎어져 죽는 결과를 비졋져
제가 끈은 확실히 보았는데 친구가 목매달려 죽었다구 하더라구요..
근데 왜 하필 옷장에서 목을 매달았을까요?
솔직히 옷장에서 목을 매달면 발이 옷장 밑에까지 닿게 돼서
죽기가 힘들꺼 같기 때문에 ;; 그점이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또 다른 의문은 동생이 깔릴때 옷장이 쓰러지며
큰소리가 낫습니다.
그래서 1층에 있던 새엄마는 그소리를 듣고 2층으로 오져..
근데 2층에 있던 수미는 새엄마보다 훨씬 크게 들었을텐데..
전혀 주위를 둘러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보면 수미는 나 이외에 가족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일수도 있다는 추측이 갑니다.
아니면 수미가 일부러 자기 엄마를 죽이고 그 옷장에 끈을 설치해
옷장이 엎어지도록 해놓고 동생을 죽이는 지능범(?)일수도 있다는..
그리고 새엄마는 깔린 동생을 보고도 외면하고 가지만
다시 돌아서다가 수미와 마주칩니다.
이것을 본다면 새엄마는 오히려 동생을 도와줘야 겟다는
생각때문에 돌아가려 한게 아닐까여?
근데 이때 수미가 나오고 새엄마와 마주칩니다.
그리곤 수미는 새엄마에게 쏘아 붙입니다.
아마 이것은 수미는 새엄마가 동생을 구할까봐 일부러 그런게 아닐까여?
그리곤 자긴 유유히 밖으로 나갑니다.
솔직히 새엄마도 구하구 싶진 않은 맘이 업는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약간 이해가 안돼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추가로 궁금한것은
새엄마가 옷장에서 기어나오는 귀신을 보자나여;;
그 귀신은 이상한 물을 흘리던데;;
왜 물같은걸 흘리는지 이해가 ;;
물에 죽은사람이 있었던 걸까여? ㅡ ㅡㅋㅋ
첫장면에서 물에서 수미와 수연이 놀다가 일어나려할때
물밑에서 찍은 장면이 잠깐 지나갔는데 ;;
물에 익사한 사람이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
태클 마니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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