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여행과 나날> 심은경 배우
국내 극장가! <주토피아2> 1위!
인터뷰!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오돌체비타
리뷰! <윗집 사람들> <주토피아2> <국보>
인터뷰! <굿뉴스> 홍경 배우
북미 극장가! <주토피아 2> 1위!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
인터뷰! <맨홀> 김준호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이정림 감독
인터뷰! <정보원> 허성태!
[스포일러]★장화홍련!!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완벽한스토리!!!
장화, 홍련
yoon9599
2003-06-22 오후 5:20:34
4075
[
1
]
간단하게말씀드릴께요
어제 봤거든요 친구랑 CGV가서^-^;;
염정아가 문근영을 미워하는 씬이 많이나옵니다
장롱에 가두고
때리고..
하지만 이것은 새엄마(염정아)가 때린것이아니라 임수정이때린거구요
수미(임수정)도 때린게아니라 상상한거죠.. 수미도 물론 죄가없습니다..
수미는 약간의 정신분열을 앓고있습니다..
결국 새엄마는 거의 잘못이없습니다
다 수미(임수정) 상상한게 영화로 보여지는거죠..
수연(문근영)도 귀신이아니구요..
수연이는 옛날에 죽었어요.. 단지 살아있는모습 그걸 상상한겁니다
영화를보면 중간정도쯤에 과거로 돌아가게되는데..
극중 수미(임수정), 수연(문근영)은 정말 우애가깊은 자매로나오는데요
두분의 자매지간의 우애는 정말 -_ㅠ 돈독하게나옵니다..
수미, 수연의 친엄마가 또 한분계시는데
그분이 극중 가끔등장하시는 귀신입니다.
아버지(김갑수)가 친엄마를버리고 새엄마(염정아)를 맞이하게되요
당연히 두딸은 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차죠..
그래서 당연히 두딸은 새엄마(염정아)를 미워하게됩니다
둘다 미워하지만 수연(임수정)은 새엄말 극심히 미워하죠..
(저라도 그럴거예요..)
근데 일이터집니다..
친엄마가 장롱에서 목을 매달고 자살을합니다..
수연(문근영)은 그걸보고 울부짖으며 장롱에 매달린 엄마를보고
계속 악을지르며 울어요
근데 그 장농이 앞으로 쏠려서 수연(문근영)은 장농밑에 깔리게됩니다..
그래서 친엄마와 수미는 같이 깔려서 죽게되요
아! 친엄마는 아까 목을매서 자살을 했으니 깔리기전에 이미죽었구요.
근데 여기서 반전이뭐냐면..
깔린다음 수연은 아직죽지않고.. 살려달라고 깔린 장롱을 마구칩니다
새엄마(염정아)는 그방에 들어와서 그걸보게되죠
하지만 답답하게도 정말-_- (저도 엄청열받었었죠;) 그때마침
지쳐서 문근영이 장농을 마구 안친다는거죠-_ㅠ(아씨;)
그리고 새엄마는 살려주지않습니다.. 일부러 살려주지않는게아니라..
제생각으론 장롱안에 수연이가 깔려있는지 모르고있었던것같습니다..
-_ㅠ계속 살려달라고 수연이가 장롱을 쳤으면 그걸듣고
새엄마가 구해줘서 살수있었을텐데-_ㅠ
그냥 수연의 친엄마만 자살했다고생각하는거같아요
그건왜냐면 장농밑으로 피가 막 나왔거든요
결국 친엄마와 수연은 죽게됩니다
그리고 새엄마(염정아)는 그방을나옵니다
나오는데 (수미)임수정이랑 마주쳐요..
염정아가 어디가냐고했더니 상관할일이아니라고 수미는 쏘아붙입니다..
염정아는 '니가 지금나가면 후회하게될거야' 이렇게말합니다..
임수정은 그때 그 말이 무슨뜻인지알지못합니다..
그리고 밖으로나갑니다..
임수정이 만약 나가지않고 동생방으로 들어갔다면
동생 수연(문근영)을 살릴수있었을거예요
그래서 결국 수미는 정말 새엄마 말대로 후회하게 됩니다..
그리고 동생이죽었다는소식에 정신분열을일으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싫어하는 새엄마에대한 원망심으로
새엄마가 동생 수연(문근영)을 죽였다는듯이..
상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예고편을보시면 염정아가 보따리안에있는 뭔가를 막대기로
치고 장농안에가두고 수연(문근영)을 못살게구는것으로 나오는겁니다
즉, 다 상상이라는겁니다..
새엄마가 수연(문근영)을 죽였다는듯이..자기는 아무잘못이없다는듯이
결국 동생이죽은것에대한 후회와 슬픔으로..
상상을 하는거예요..
이 영화는 해피앤딩이라곤 말씀드릴수없어요
공포영화는 거의 비극적으로 끝나게되죠
하지만 장화홍련..
비극적이지만 정말 감동을 팍팍받는영화예요-_ㅠ
어떻게보면 단순한 내용일지는몰라도
영화관으로 대사하나하나 세심하게 들여다보면
그 어느 공포영화중에서 최고라고 말씀드릴수있어요
단지, 무서움과 공포보다는 다른 공포영화에서볼수없었던
감동과.. 많은 깨달음을 주는 영화예요
안보신분들이 있다면 꼭 보세요!!
정말 후회안하실거예요!!
특히 음향과.. 배경이 오싹해요 영화관에서보면 ^-^
★확실한건! 예고편이나 타방송에서 간추려서보여주는 내용들
★다가 아니라는겁니다... 그내용은 1/3도 안됩니다..
★꼭 영화보세요!!
☆BY..yoon9599@hanmail.net(더 궁금하시면 메일보내주세요^0^)
(총
0명
참여)
그냥...자신의 생각이네요.
2003-06-28
04:57
글 쓰신 분이 수미와 수연이를 너무 섞어서 쓰셨네요 ^^;
2003-06-28
04:06
나중에 상상속에서 장농에 갇힌 수연이 꺼내주면서 수미가 못들어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고...
2003-06-26
16:32
당연히 알고 있죠 거기가 수연이 방이었는데
2003-06-26
16:30
새엄마는 깔려있는 수연이를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나가는 수미에게 예기하죠 지금 나가면 후회할꺼야 라고
2003-06-24
17:42
감을 주는것에 대한 보복심리도 있음을 시사하는거죠. 자세히 보시길 바랍니다^^
2003-06-24
13:34
리플에 동의를 합니다. 그리고 새엄마의 지금 순간을 후회할것이라는것은 즉 수연이 밑에 깔려있음을 알면서 그전에 수연,수민이가 자신의 기분을 상하게 한것과 또 수민이가 자신에게 모욕
2003-06-24
13:33
....공포영화맞아?안 무섭잖아....스토리도 어색하공
2003-06-24
01:01
글 쓰신분이 아직 완벽하게 이해는 못하신거 같네요. 수연은 귀신이기도 하고, 수미의 환상이기도 합니다.
2003-06-23
02:13
새엄마가 싱크대 밑을 들여다 보고 일어날때 식탁의자에 앉아있던 것도 아마 수연이 일겁니다. 녹색원피스를 입고있죠. 사진속의 수연이가 녹색원피스였어요
2003-06-23
02:13
싱크대밑에있는 귀신은 친엄마가 아니라 수연이 입니다. 새엄마가 줏으려했던 삔이 수연이 것이지요
2003-06-23
02:10
동생이 먹는 음식물을 언니를 따라가라고 버리는 장면이 나오죠.. 상상속에서도 한번 나오는 것인데 회상씬에서도 나옵니다. 상상이 허구가 아니라 어느정도 과거를 바탕으로 된것인거죠..
2003-06-22
18:23
영화속에서. 분명이 새엄마가 수영을 학대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리고.. 죽어가는것을 그냥 지나치는 것도요..
2003-06-22
18:21
1
장화, 홍련(2003, A Tale of Two Sisters)
제작사 : 마술피리, 영화사 봄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공식홈페이지 : http://www.twosisters.co.kr
감독
김지운
배우
임수정
/
문근영
/
염정아
/
김갑수
장르
호러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15 분
개봉
2003-06-13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7.11/10 (참여1596명)
네티즌영화평
총 160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하이 데저트
디스클로저 데이
킥 애스: 영웅의 탄생
얼음 여왕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가타카 (8.51/10점)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6.89/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3611
[장화, 홍련]
[장화,홍련]이해안되는 몇가지들...
(1)
cogeta
03.06.29
1862
1
[장화, 홍련]
Re: [스포일러] 제 생각입니다만 ...
(5)
ririn78
03.06.29
1869
3
13609
[장화, 홍련]
슬픈공포영화, 한국영화는 이렇게 시나리오와 감상후 긴여운이 남아야..
(4)
c2min
03.06.28
1387
0
13604
[장화, 홍련]
각나라 공포영화의 특징. 펌
(2)
cnnfox
03.06.28
1295
0
13603
[장화, 홍련]
[스포일러]km11061님의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
(3)
dymum
03.06.28
1985
4
13594
[장화, 홍련]
[장화, 홍련] 이미 본 분들을 위한 간단한 해설.
akicom
03.06.28
2297
3
13593
[장화, 홍련]
[장화, 홍련] 볼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을 위해.
akicom
03.06.28
1847
4
13592
[장화, 홍련]
장홍전은 양날의 칼입니다.
(1)
iamtheone
03.06.28
1608
1
13591
[장화, 홍련]
새 두마리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3)
alcmgktl
03.06.28
1444
0
13586
[장화, 홍련]
장화,홍련 이해안가시는분들.. 한번 읽어보세여..
(4)
dona777
03.06.27
2808
8
13583
[장화, 홍련]
나도 별로던데
(1)
sungil
03.06.27
1017
1
13540
[장화, 홍련]
[장화,홍련] 슬픈가족의 공포스러운 이야기~
(2)
baekka
03.06.26
1741
3
13520
[장화, 홍련]
무섭다는사람 전혀이해안감-_-
(6)
phj124
03.06.25
1680
0
13519
[장화, 홍련]
장화홍련을 보고`~
(1)
huyt1113
03.06.25
1804
5
13518
[장화, 홍련]
너무 기대를 했나...
gray9
03.06.25
1247
2
13503
[장화, 홍련]
[리뷰] 장화홍련 - 오리지널 우리공포?
(15)
namja77
03.06.24
2065
4
13493
[장화, 홍련]
관객들과 함께 일심단결하여 웃으며 본 영화
(1)
examples
03.06.23
2043
1
13491
[장화, 홍련]
영화의 또다른 평가
tokkit2
03.06.23
1786
1
13476
[장화, 홍련]
한번에 보고 이해되는 영화는 재미없지않나요..
(4)
jrpass
03.06.23
1577
3
13470
[장화, 홍련]
매니아가 아닌, 평범한 영화팬이본 "장화홍련"...
(2)
qwert0073
03.06.22
4841
38
현재
[장화, 홍련]
[스포일러]★장화홍련!!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완벽한스토리!!!
(13)
yoon9599
03.06.22
4075
1
[장화, 홍련]
이것이 간단한 것입니까?
(1)
poraris3
03.06.23
1631
1
[장화, 홍련]
스포일러가 가득합니다. 아직 보시지 않은 분은 읽지 마세요
doublestorm
03.06.23
2106
2
13467
[장화, 홍련]
공포영화중 단연최고!! 이영화보고 영화매니아됐음-_ㅠ
(2)
yoon9599
03.06.22
1695
1
13466
[장화, 홍련]
죄책감으로 인한 병인가.. 원한으로 인한 병인가?
(1)
km11061
03.06.22
1953
3
13457
[장화, 홍련]
한가지 질문입니다. ^^
(7)
navix
03.06.21
1794
3
13455
[장화, 홍련]
잘 생각하면서 보아야 합니다.
(1)
leewongon
03.06.21
2370
1
13453
[장화, 홍련]
한국 호러 스릴러의 진화
jaramel
03.06.21
1462
3
13452
[장화, 홍련]
[스포일러+질문]귀신이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8)
bulang
03.06.21
2468
0
13451
[장화, 홍련]
장화, 홍련
(2)
marbin
03.06.21
1582
5
13444
[장화, 홍련]
[스포일러]제가생각하는 장화홍련....
(6)
kalisoma
03.06.21
4036
16
13434
[장화, 홍련]
슬프지만 섬뜩한 이야기...
nataku77
03.06.20
1853
5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
4
|
5
현재 상영작
---------------------
1980 사북
8번 출구
가타카
거룩한 술꾼의 전설
고당도
고백을 못하고
고백하지마
고스트라이트
국보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
극장판 주술회전: ...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까이마 : 저주의 무덤
나우 유 씨 미 3
나의 이름은 마리아
나혼자 프린스
넌센스
누군가의 꿈
다잉
달팽이 농구단
담뽀뽀
더 러닝 맨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럭키 데이 인 파리
리코더 시험
마사이 크로스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맨홀
바늘을 든 소녀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바람이 전하는 말
베이비걸
부고니아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블루 아카이브 : ...
비상계엄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사람과 고기
사운드 오브 폴링
생명의 은인
석류의 빛깔
세계의 주인
속초에서의 겨울
스노우폴
심판자
아바타: 불과 재
아이돌리쉬 세븐 퍼...
아이들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에스퍼의 빛
에이티즈 브이알 콘...
여행과 나날
오늘 하늘이 가장 ...
우리의 이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위키드: 포 굿
윗집 사람들
정보원
조상님이 보고계셔
주토피아 2
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
코렐라인
콘크리트 마켓
콘티넨탈 '25
콩나물
킹 오브 프리즘 -...
타샤 튜더
타타르인의 사막
통잠
파과: 인터내셔널 컷
파리, 밤의 여행자들
프레디의 피자가게 2
프리즘 오브 그레이 락
한란
행복한 라짜로
허들
홍어의 역습
힘
개봉 예정작
---------------------
대홍수
더 스노우위시맨
엄마보다 제가 잘해요!!
오늘밤 며느리의 구...
아모르 파티
극장판 짱구는 못말...
메이드 인 코리아
사탄의 부름
슈퍼 해피 포에버
영생인
오늘 밤, 세계에서...
위험사회
이사벨라 두크로트 언리미티드
척의 일생
청와대 건너 붉은 벽돌집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2
코드 : G 주목의 시작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
누벨바그
도시중독자들
레드 소냐
만약에 우리
신의악단
아틱 콘보이
용서를 위한 여행
클리너
터널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하나 그리고 둘
호두까기인형
화양연화 특별판
스폰지밥 무비: 네모바지를 찾아서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
굿 포츈
극장판 뿌이뿌이 모...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마이 선샤인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철도원
피렌체
러브 인 베트남
731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
쉬 캠 투 미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초혼, 우리들의 노래
내 곁에 온 걸 환영해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