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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영화를 봤는데..시작하고 숨이 막히는 것 같았습니다..차라리 숨을 멈
추면 덜 무서울까 싶어서 무서운 장면이 나올듯 하면 숨도 멈춰봤는데 효과
는 없구 나중엔 빨리 끝나기 만을 바래야 했습니다..그치만 끝까지 눈가리
지 않구 본 후의 느낌은 슬픔이었습니다..어릴적 부터 공포영화를 보구 나
면 밤에 화장실갈때 꼭 불쾌한 생각들이 새록새록 닭살 돗아나듯 하는데
장화,홍련은 공포와 슬픔의 적절한 조화가 보고난 이후에도 산뜻함으로 남
아 있습니다...볼까말까 망설이는 분은 그냥 보세요..후회안합니다!!
지금도 타투에 'Can you see me now?' 를 듣고 있는데 공포영화의 주제곡
이면 노래 내용에 상관없이 무서움이 들기 마련이지만 이영화를 다 본후에
듣는 이노래는 슬프게만 느껴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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