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은 다른 사람들이 아주 잘 평을 올렸기때문에 스토리상의 문제점 한가지만 말하려고 합니다. 영화를 보면 나쁜 마법사는 용을 지배하려는 실험에 실패하고, 여왕은 그 마법사에 대항하려고 레드드래곤을 지배하는 샤브릴의 지팡이를 찾으려고 하던데... 전 마법사만이 용을 지배할 수 있어 그힘에 대항하려는 줄 알았는데, 영화후반에 보니까 여왕은 따로 드래곤부대를 가졌더군요. 그 마법사는 샤브릴의 지팡이가 있는지도 모르고, 여왕과 마법학교원장의 대화를 통해서 그런게 있다는걸 알게되어 지팡이를 뺏으려 따라다니던데.. 그런거라면 따로 그 지팡이를 찾으러 갈 필요가 있었는지. 원레 드래곤부대로 공격을 해도 충분할 것을.. 영화진행을 위해 일을 만든격이란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따라서 없어도될 모험을 일부러 만들어 스토리상의 총체적 부실을 가지고 온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영화내용보단 화면빨에 비중을 두며 드래곤전투신이 짧다는것을 참 안타까워했거든요.. 아무튼 특수효과는 볼만했습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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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2
여왕의 권력을 위해서 드래곤이 있어야 하는 것 같은데여, 그리고 그 권력에 대응하는 다른 드레곤 부대 근데 역시 조금은 부실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