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상당히 지루하고 뻔한 얘기일거라는 기대는 멀리 사라지고, 내가 좋아했던 친니친니를 떠올리게한 영화였다. 1夜부터 12夜까지 쪼개서 그과정을 얘기한것두 좋았구.. 자막두 신선했다.. 음악두 좋았구.. 편의점두 맘에 들었다! 하나하나의 이야기 구성도 동감되는게 많았다.. 배우들도 그전의 내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는 좀 많이 달랐고.. 오프닝과 엔딩의 연결도 신선했다.. 어떤 사람은 연인끼리는 절대루 보지 말구 연인에게 추천두하지 말라고 하던데.. 동감이다! 이 영화는 서로 불신하는 연인에게는 쓰림을 준다! 그러니 연인끼리는 볼수 없는 사랑영화다! 이 영화는 솔로를위한.. 사랑에 빠지지 않은 사람만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니까..